충청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의료비 후불제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500명에 가까운 주민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, 의료비 후불제 제도 시행 이후 65세 이상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486명이 이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과 인공관절 수술 등입니다. <br /> <br />의료비 후불제 제도는 목돈 지출의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최대 300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36개월 동안 나눠내는 의료복지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111334039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